한국일보

신록의 계절

2017-06-04 (일) 11:15:07 배은옥 워싱턴 두란노문학회
크게 작게
파릇파릇 신록이 돋아나네요
폭설과 한파를 이겨낸 노송에도...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놀라울 뿐

고달픈 인생은 고래희
호호 백발의 백여년이 고작인데
독야청청 노송은 수백년을 산다니

푸른 5월은 나에게 의미 있는 달
시집가고 이민 가고 또 시인이 된 달
청운의 꿈을 꾸게 해 주신

오! 오! 축복의 달

<배은옥 워싱턴 두란노문학회>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