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탈북자 돕기 하프 마라톤 참가 완주
2017-05-31 (수) 12:00:00

김명순 씨가 해프 마라톤 완주후 기뻐하고 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에 소속되어 있는 70대 한인이 ‘탈북자 젊은이 구출 기금 모금’을 위해서 지난 메모리얼 연휴 라구나 우즈에서 열린 해프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라구나 우즈 빌리지’에 거주하는 김명순(70)씨로 그가 완주할 경우 이곳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탈북자 성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에 따르면 탈북자 돕기 기금을 약정한 한인들의 기금은 현재 6,000달러(2명의 탈북자 구출)로 기금 모금 운동이 끝나는 6월29일까지 더 많은 기금이 모금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구나 우즈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단체 관광에서 절약한 경비, 자서전 판매 대금, 동아리 모임에서 모금한 돈을 탈북자 젊은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한편 라구나 우즈 한인회는 모금된 기금을 6월29일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 탈북자 돕기 비영리 기관인 ‘링크’ 관계자들을 초청해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