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LACMA ‘한국의 영감’

2017-05-31 (수) 12:00:00 하은선 기자
크게 작게

▶ 내달 3일 한국관

LA카운티뮤지엄(LACMA)이 오는 6월3일 오후 7시30분 한국관(5505 Wilshire Bl.)에서 ‘한국의 영감: 아트와 탐험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의 영감’(Korean Inspiration: A Night of Art & Explorati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관에 전시된 작품을 소개하며 아트 토론, 아트 메이킹, 한국 전통차 시음 등이 진행된다. 한국관에 전시 중인 LACMA소장품 등 한국 미술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물의 작가’ 안영일 화백의 작품 전시(Unexpected Light: Works by Young-Il Ahn)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경수 작가와 함께 하는 ‘브러시 페인팅’ 웍샵이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무료이나 온라인(www.lacma.org/event/korean-inspiration-night) 혹은 박스 오피스에서 입장권을 미리 받아야 한다.


-------------

조선시대 학자의 의복 문양

LACMA ‘한국의 영감’




<하은선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