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 팍 이런 시설 원해요

2017-05-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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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엘토로 공군기지였던 1,300에이커 규모의 어바인 그레이트팍 부지에 들어설 시설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한 결과 대다수는 그레이트 팍 부지에 야외공연장, 호수, 박물관, 산책로, 식물 정원 등이 들어서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회사 트루 노먼사가 OC지역 주민 1,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복수 투표 가능)에 따르면 74%가 야외공연장 건립에 관심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호수와 박물관(73%), 도서관(61%), 물놀이 공원(58%)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의회가 커뮤니티 미팅과 각종행사에서 모은 3,900장의 설문지를 살펴본 결과 주민들은 식물공원, BMX 파크, 소방 박물관, 아동박물관 등에 많은 흥미를 보였으며 이 중 식물공원이 82%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반면 과거 어바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유 설문조사 때 1위를 차지했던 골프장 건립은 18%로 다소 낮은 인기를 보였다. 주민들 대다수가 골프장보다는 산책로를 포함한 자연녹지 건립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바인 주민들의 약 75%가 어바인 그레이트팍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으며 그 중 37%가 직접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레이트팍 내 가장 인기 있는 시설로는 산책로(82%), 파머스 마켓(73%)이며 인기가 비교적 낮은 시설로는 회전목마(41%), 스포츠 필드(43%), 그레이트팍볼룬(45%), 키즈락놀이터(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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