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축구회 우승 차지

2017-05-23 (화)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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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축구회 우승 차지

샌디에고 한인회장배

오렌지카운티 축구회 (회장 진병현)는 지난 20일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사우스웨스턴 칼리지에서 샌디에고한인회 (회장 김병대)에서 주최한 ‘제27회 샌디에고 한인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실버부 (55세이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실버부에는 LA의 사우스베이 축구회, 세리토스축구회, OC축구회, 샌디에고 축구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가 리그로 진행 되었으며, OC축구회는 샌디에고를 2대0, 사우스베이를 4대0으로 꺽고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OC 축구회의 김 중회 선수가 선정됐다.

오렌지카운티 축구회 우승 차지

진병현(왼쪽) 회장이 샌디에고 축구협회 박희병 회장으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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