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첼리스트 김소혜 독주회

2017-05-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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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풀러튼 세인트 폴 루터란 교회

첼리스트 김소혜 독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풀러튼에 위치한 세인트 폴 루터란 교회(111 W. Las Palmas Dr.)에서 열린다.

김소혜(사진)씨는 예원 예고와 서울대 음대, 줄리어드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향, KBS 심포니, 대전시향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 뉴욕과 LA에서 수 차례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첼로 음역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히내스테라의 ‘팜피아나’,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을 연주한다. 무료 입장.

첼리스트 김소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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