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벤 크렌쇼 디자인 참여한 럭셔리 코스

2017-05-12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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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콘신주 ‘샌드벨리’ 골프장 개장

벤 크렌쇼 디자인 참여한 럭셔리 코스

지난주 개장한 위스콘신주의 최고급 골프장 ‘Sand Valley’의 전경.

위스콘신주의 새로운 최고급 골프장이 지난주 개장했다.

위스콘신의 주도인 매디슨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Sand Valley' 골프장은 유명 골프선수인 벤 크렌쇼가 골프장 디자인에 참여한 럭셔리 코스다.

위스콘신은 비록 여름이 길지 않고 겨울이 혹독하기로 유명하지만 다음달 U.S. 오픈이 열리는 ‘Erin Hills'와 ’Whistling Straits' 등 최고 코스들이 위치해 있다.

‘Sand Valley' 골프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골프의 묘미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현재 18홀 코스 외에도 18홀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에는 ’파 3‘ 코스도 개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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