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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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미술가회 9인전 샌버나디노서 6일부터

2017-05-01 (월) 1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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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회장 김성일) 9인전이 오는 6~2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예술사랑(Love Art Studio 15551 Cajon Blvd.)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지금 여기에’(Now Here·요한복음 5장25절)로 참여 작가는 유현자, 제인 장, 애나 점, 이미정, 송해숙, 마가렛 리, 서정숙, 문 양, 김인철이다.

예술사랑 대표 김성일 회장은 “따사로운 햇살과 산들거리는 봄바람 속에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면 새삼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모처럼 마련한 9인 그룹전에 오셔서 자연과 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평화로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프닝은 6일 오후 5시.

문의 (909)576-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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