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이 잘 팔린다. 집을 내 놓으면 오퍼가 몇 개씩 들어온다. 때로는 내 놓은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오퍼들이 들어와서 쉽게 팔린다. 하지만 수리도 했고 정리도 잘 했고 사람들도 꽤 집을 보러 오는데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집도 있다.
이렇게 집이 잘 팔린다고 하는데 정작 내 집은 팔리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문제가 있어서 내 집이 팔리지 않는 걸까?
이런 상황인경우 우린 아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우선 집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마케팅이 제대로 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가격 책정이다.
우선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오는데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마케팅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집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되었거나 하는 경우이다. 만약 마케팅에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이 보러오질 않겠지만 사람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진는데도 불구하고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집의 상태가 좋지 않는 확률이 가장 크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빨리 집을 다시 정비해서 내 놓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두번째는 사람들도 집을 보러 오고 집도 어느정도 잘 수리한 것 같은데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이다. 이때는 우선 가격 책정이 좀 높게 되어있고 집을 수리하긴 했지만 제대로 수리하지 않고 스테이징도 제대로 되지 않아 뭔가 바이어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데 실패를 한것이다. 이 경우에는 다시한번 집을 정비하고 제대로된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세번째는 모든게 제대로된 것 같은데 오퍼가 들어오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들어오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다. 아무리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집의 상태가 좋고 바이어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면 바이어들은 적정가격으로 오퍼를 넣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바이어들은 그 동네 많은 집들을 보고 다니면서 이정도면 적정 가격이다라는 생각으로 오퍼를 넣지만 문제는 셀러이다. 셀러는 오히려 바이어보다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상황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집 가격을 제대로 책정하지 못하고 높게 기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높은 가격을 기대함으로 인해서 높은 리스팅 가격을 책정하고 그 가격으로 오퍼가 들어오기를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때 현실을 제대로 주시하고 있는 바이어가 그에 맞는 오퍼를 넣게 되지만 셀러는 오퍼가격이 너무 낮게 느껴지고 딜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렇게 마케팅도 제대로 되어 있고 집 컨디션도 좋은데 자꾸 낮은 가격으로 오퍼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다시한번 신중히 집 리스팅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집을 잘 팔리는 시점이라 하더라도 그 중에는 여전히 팔리지 않는 집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팔리지 않는집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이런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른 대처를 할 때 셀러로써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문의 (703)354-3540, (410)41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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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리 일등부동산 세무사·Principal Br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