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청소년 사역자·부모 대상 웍샵

2017-04-11 (화) 0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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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플러싱 뉴욕연합장로교회,조희창 목사·방승종 전문의 초청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청소년 사역자·부모 대상 웍샵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대표 양희철 목사)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청소년 담당 사역자를 대상으로 17일 플러싱(39-01 Utopia Pkwy.)에 있는 뉴욕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최지호)에서 무료 웍샵을 개최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청소년들을 초청한 영어 집회도 함께 연다.

센터는 청소년들을 지도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주고자 웍샵을 마련하게 됐다며 학부모와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날 웍샵은 ▲오전 10시에는 조희창 목사가 미디어와 스마트폰 중독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가정지도 요령을 살펴볼 예정이고 ▲오후 1시에는 방승종 의사가 자녀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할 동기부여 방법 및 건강한 삶을 주제로, 이어 ▲오후 3시에는 샌디에고 국제교회의 양재필 목사가 청소년 신앙 양육 방법을 강의한다.

청소년 영어 집회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에 열리며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한 삶을 살아갈 이유와 목적을 깨닫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문의 718-353-1388 웹사이트 www.KYC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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