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린우드 개발계획을 듣는다

2017-04-03 (월) 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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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1일 시청서 세미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린우드 시청에서 세미나를 열고 린우드시가 계획하고 있거나 추진중인 경제개발 계획을 듣는다. 지난해 시애틀ㆍ벨뷰ㆍ커클랜드에 이어 ‘주류사회 경제 알기’의 4탄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한인밀 집지역인 린우드엔 H마트, G마켓, 올림퍼스 스파, 대한부인회, 레스케어를 비롯해 한인 식당 등이 즐비하다. 특히 린우드시 전체 인구 중 소수민족 가운데는 한인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체결한 자매결연에 따라 현재 린우드-담양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선경)가 구성돼 있을 정도로 한인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데이빗 클랏쉬 경제개발국장이 나와 린우드시가 계획하고 있는 전체적인 도시계획과 관련 법규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간단한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다.

예약 및 문의: 전화(425-802-7122), 이메일(jc9640@gmail.com)
린우드시청: 19100 44th Ave W. Lynnwood, WA 9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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