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훈련센터 소유권 이전·이름 변경
2017-03-04 (토) 12:00:00
샌디에고 카운티의 남쪽 도시인 이스트 레이크에 있는 올림픽훈련센터가 ‘출라비스타 엘리트육상훈련센터’로 이름이 바뀐다.
미 국가 대표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지난 95년도에 만들어진 이 곳은 완벽한 훈련시설과연중 따뜻한 날씨 등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미국을 육상 강국이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 스포츠 업계에 의하면 이곳을 찾는 외국 육상선수들은 한국을 비롯해 독일, 중국, 영국 등연간 10여 개 나라에서 100~200명도가 방문하고 있다.
이 같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년간 과대한 비용지출로 적자 운영 폭이 커지면서 올림픽위원회가 소유권을 지난 1월 1일출라비스타 시로 이양했다.
출라비스타 시에서는 지난 달25일 센터에서 가진 축하 파티에서 기존처럼 올림픽 선수와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하고 동시에 고등학교 및 대학선수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