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목사회 성지순례
2017-02-28 (화) 08:15:37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27일 뉴욕을 출발했다. 3월9일까지 성경의 땅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를 순례하며 집중 탐사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50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목사회는 탐사 프로젝트가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참가자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출발에 앞서 세 차례의 공개강좌와 예비교육도 진행해왔다.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안전여행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