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금요일인 3일 뉴욕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24시간 이어질 ‘세계 기도일’<본보 2월17일자 A11면> 예배에 한인 교회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뉴욕한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영심 권사)는 뉴욕영락교회(담임목사 최호섭)와 뉴욕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한기술)가 추가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서 동참 계획을 밝힌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목사 송병기),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영숙),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 늘기쁜교회(담임목사 김홍석), 구세군뉴욕한인교회(사관 임광수)에 이어 올해는 총 9개 교회로 늘었다.
세계 기도일에 참여하는 교회는 한글 예배문과 관련 영상 등의 무료 자료를 받게 되며 뉴욕한인교회여성연합회(전화 718-506-4352, 전자우편 pillarys12@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