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불교지식이 부족한 초심자와 오래 절을 다녀도 미처 알기 쉽지 않은 부처님 초기시대의 불교이론을 알기 쉽게 풀이한 ‘초기불교’를 강의하고 있다.

주지 지광 스님의 강의로 팔정도, 사성제, 오온 12처 18계, 업과 윤회, 해탈과 열반 등이 소개된데 이어 19일에는 깨달음에 이르는 일곱 갈래를 의미하는 칠각지에 대한 설법이 이어졌다. 뉴욕원각사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정진수행 주간으로 삼아 참선과 교리 공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