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장애인 선교단의 제3회 미주 사역자 컨퍼런스가 필라델피아에서 20일 개막했다.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단장 이재철 목사) 주관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캐나다 및 남미 등지의 15개 지부 2개 지소에서 활동하는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이재서 세계밀알연합총재의 개회 강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프로그램 운용과 그룹홈, 해외선교활동 보고 등의 강의도 수강하게 된다. <사진제공=밀알 장애인 선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