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대 상공회의소가 지난 16일 임기 첫 이사회를 통해 주요사업을 확정지었다. 임종은 회장이(오른쪽)이 정병애 고문과 함께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 초 공식 출범한 샌디에고 상공회의소(회장 임종은) 제 17대 이사회가 지난 16일 산동반점에서 첫 월례회의를 갖고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17대 상공회의소(이하 상의) 출범 후 가진 첫 월례회의에서 임 신임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한인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주류사회와 더욱 친밀한 네크웍를 구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의된 주요 사업 계획(안)은 한인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임 회장은 “지역 한인들을 만나면서 상공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했다”며 “앞으로 상의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다”면서 “각 분야에 따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확대 실시하고 세무, 재정, 법률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분과를 신설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7대 상의가 논의 후 확정한 사업은 ‘주류사회와 네트웍 강화’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세미나’로 구분된다.
네트웍 강화는 콘보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6선거구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과 카운티 공직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인맥 강화와 정보교류다. 이를 위해 상의는 오는 3월 케이트 시의원 면담과 5월에 티화나와 바하 캘리포니아 경제팀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한인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6월과 9월, 10월에 고용, 세법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이사회에서 업무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도 지정했다. 각 분야별 담당자는 다음과 같다.
▷행사총괄 한유미 이사
▷홍보 및 기획 분야 수잔 코가 이사
▷기업 및 관공서 분야 유니스 리이사, 이희준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