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라이 라마 졸업특강 철회 요청

2017-02-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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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SD 중국계 학생들 학교 측에 문서 전달

UC 샌디에고에 재학 중인 중국계학생들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티벳출신 달라이 라마 특별 강연에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이 대학 중국학생협회의 레오 회장은“ 대학이 오는 6월 중국과 대치 관계에 있는 티벳 출생의 달라이 라마를 특별 강사로 초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대학 측에 재검토해달라는 공식 문서를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는 오는 6월로 예정된졸업식에서 특별 강사로 초청된 강사에 대한 철회 입장을 밝히지 않고 다만, 공립대학으로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인류에 대한 책임과 봉사정신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행사 중 하나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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