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국경 장벽, 지역경제 ‘빨간불’
2017-02-04 (토) 12:00:00
▶ 멕시코서 방문객 급감 운송·도소매업 타격 전망
샌디에고지역개발공사(EDC)가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중하나인 미-멕간 국경 장벽 설치로 인해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을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EDC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장벽 설치와 멕시코 제품에 35%에달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잇단발언이 나오면서 멕시코 주민들의반미감정과 함께 미국 방문객 수가눈에 띄게 줄어들어 지역 경제가빨간 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역 사업체들 중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온 분야는 운송 분야및 도소매업이다.
샌디에고 시 산하 운송사업부에 의하면 연간 80만 대에 달하는 운송 트럭이 오타이메사를 통해 티화나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들어오고 있으며 멕시코에서 도보로 국경을 넘는 일일관광객 수가 최근 들어 급격하게 줄어 매출에 큰 손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