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30년까지 유해물질 절반으로’

2017-02-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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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부·클린테크 손잡고 청정에너지 개발도 포함

‘2030년까지 유해물질 절반으로’

샌디에고 시정부가 클린테크 샌디에고와 함께 청정에너지 개발을 포함한‘2030 프로젝 트’ 를 추진한다

샌디에고 시가 에너지 효율은 높이면서 환경영향을 줄이는‘ 2030 지구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 시티 샌디에고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비영리 단체인 클린테크 샌디에고가 관리한다.

시 정부가 2030 프로젝트 동참을선언한 것은 단순히 깨끗한 지구를청정환경 조성과 이를 미래주역사업으로 신경제 성장 동력을 추진하자는 것이 두 마리 토끼를 잡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시와 클린테크 샌디에고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주택공급부족,교통체증 심화, 병원시설 부족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지만 이로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도시 환경이 점차 열악해지고 있다” 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 민간 기업들이 공동으로 청정에너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정부의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클린테크 샌디에고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한 청정 기술 개발을 위해100여개에 달하는 지역 기업 및 대학, 정부가 각 분야별 정보 및 기술을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은 “기후변화는 사회 지속성의 가능성 문제”라고 지적한 후 “우리 모두 힘을합쳐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에서는 클린테크 샌디에고와는별도로 상공회의소와도 독자적인 사업을 돌입했다. 시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탄소개스 배출을 포함한 모든 유해물질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에너지 사용량을측정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세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클린테크 샌디에고에는 UC샌디에고를 비롯한 4개 대학과 센디에고, 칼스배드, 출라비스타, 샌티 시정부와 카운티 수자원관리국, 항만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펀딩 및 하이테크 관련 기업을 포함해 80여개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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