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한인 감리사 두 명 탄생
2017-02-02 (목) 05:22:13
연합감리교(UMC)에서 한인 감리사 두 명이 또 탄생했다. UMC 뉴잉글랜드 연회는 장위현 목사(사진 왼쪽)와 강태성 목사를 신임 감리사로 파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목사와 강 목사는 오는 7월 1일부로 각각 메트로 보스톤 호프 지방과 뉴햄프셔 지방의 감리사로 파송된다.
장 목사는 현재 메트로 보스톤 호프 지방 벨몬트-워터타운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며 1999년에 정회원 목사 안수를 받고 보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강태성 목사는 현재 매사추세츠 주 찰톤시티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데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신학 학사, 목원대학에서 신학 석사,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