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2월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사랑과 치유와 회복을 위한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서울 광은교회를 담임하는 김경수 목사다. 김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와 리폼드 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성경적 돌봄’ ‘성경적 목회상담’ ‘성경적 내적치유’ 등이 있다.

뉴욕한인목사회는 신년기도회를 겸해 열리는 부흥 세미나에 앞서 첫날인 2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제1차 임․실행위원회도 개최한다. 문의 718-445-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