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네 자녀를 축복하라” 뉴저지 가족 축복집회

2017-01-31 (화) 07:16:00
크게 작게

▶ 18일 뉴저지하베스트 교회

뉴저지 가족 축복집회가 2월18일 오후 3시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목사 안민성)에서 열린다.

어린이전도협회(CEF․대표 최종대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후원하는 뉴저지 가족 축복집회는 ‘네 자녀를 축복하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열린다.

최종대 대표목사는 “이민교회에서 가장 큰 이슈 중이 하나가 바로 자녀들의 신앙교육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언어와 문화가 달라 함께 예배 드리는 기회도 적고 같이 드려도 함께 영적 교제를 누리는 시간은 극히 드물다”며 가족 축복집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에스라의 개혁운동에서 남녀노소가 하나님 앞에 함께 나아갔던 것처럼 자녀들과 부모, 조부모가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리로 가족 축복집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집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이어온 어린이 워십 댄스팀인 ‘기쁨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직접 방문해 공연도 펼친다. 주소는 370 Demarest Ave. Closter, NJ 07624. 문의 312-286-464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