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의 메카 인랜드지역 홍보 강화

2017-01-23 (월) 02:54:25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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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랜드한인회 김동수 회장

▶ 홍명기 초대회장 방문

한인사회의 메카 인랜드지역 홍보 강화

신년 인사차 홍명기 회장을 방문한 인랜드 한인회 관계자들. 사진 왼쪽부터 데이빗 곽 전임 회장, 홍명기 회장, 김동수 신임회장, 폴 송 선거관리위원장.

인랜드한인회 제15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동수 회장이 지난 11일 오후3시 30분 인랜드 한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홍명기(M&L 재단 이사장) 씨를 신년 인사차 방문했다. 이자리에는 데이빗 곽 전 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 폴 송 전 회장도 동석해 그동안 한인회 업적과 앞으로의 계획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홍명기 한인회 초대 회장은 “차세대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과미 주류사회 진출 및 각종 문화 행사에 많은 실적을 보인 그동안 한인회임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이러한 노력이 계승되어 우리의 2세, 3세가 꿈과 희망을 갖고, 미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차세대 중심 한인회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 인랜드지역은 미주한인사회의 메카 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임을 인식하고 전 세계 한인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신임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차세대를 위한 희생은 이민 1세대의 책무이며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한인회가 매년 계획 실천해왔던 홍명기 회장배 골프대회 및 볼링대회는 물론, 인랜드 체육대회 및 토론회도 새롭게 실시하고, 또 학부모, 학생 및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리버사이드 지역의 한인 역사체험을 위하여 최근 리버사이드 시가 확정한 문화역사 유적지 제1호 미주 최초 한인촌 파차파캠프, 도산동상, UCR 김영옥 센타 등 기타 주요 지역을 묶어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김 회장은 “성공적인 한인회 사업 추진을 위하여 동역자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팍뷰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지역봉사를 위해 앞장서 온 구철회 전문의를 이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랜드 한인회는 내달 18일 오후 4시 30분, 리버사이드 팍뷰커뮤니티병원 (3865 Jackson Street,Riverside.)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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