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선교단, 장애학생 학업 지원 17년째

2017-01-10 (화) 02:21:59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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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명에 209만7,000달러

부에나 팍에 있는 남가주 밀알 선교단(단장 이종희)의 ‘밀알장애인장학복지위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기위해서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106명을 선발해 209만 7,000달러의 장학금 혜택을제공했다.

올해 이 장학복지위원회는 장애인장학생 11명, 근로복지생 5명, 꿈나무장학생 39명(제임스 월드와이드사10명, 문 파운데이션 10명, 에디슨 5명, J&J 2명 포함). 한국 장학생 10명,제3국 장학생 10명, 장애인 선교사역자 육성 장학금 10명, 긴급 지원 대상 추가 기금 5명 등 총 95명을 선발했다.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이장학위원회는 올해 총13만 8,6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종희 단장은 “이번 장학금은 2016년 밀알의 밤을 통해서 조성된 것이다”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모두의 헌신과 사랑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또“ 많은 한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한다”며“ 매년 도움을 주고 있는 뜻있는 한인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0월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이후 많게는 102명(2014년)을 선발하기도 했다. 작년에는 94명의 장학생들에게 14만8,4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작년 10월14~16일 한인교회에서 가수 박완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유진, SBS K팝스타 탑 5에 올랐던 유제이 등을 초청해 올해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밀알의 밤’ 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밀알 선교단은 장애인들을 위한 전도, 봉사, 계몽을 주 목적으로 하는선교 단체이다.

한편 밀알 장애인 장학복지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11시 부에나 팍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2017년 밀알 장애인 장학 복지기금’수여식을 갖는다.

문의 남가주밀알선교단 (657)400-9570
www.MilalMission.com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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