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슬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등록생 모집

2017-01-06 (금) 08:17:06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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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0일 지원마감

웨슬리신학대학원이 목회학 박사과정의 글로벌 아시안 트랙 11기 등록생을 모집하고 있다.

목회학 박사과정 글로벌 아시안 트랙은 현장을 중시하는 전 세계 목회자와 신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목회와 선교 전문 최고 지도자 과정이다. 목회 현장 경험을 지닌 각 분야 세계 최고의 신학자들이 교회가 당면한 문제를 신학적 지식과 창조적 대안으로 해결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본 과정은 북미신학교협의회(ATS)와 주정부(MSCHE) 인준을 받은 것으로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성경과 교회의 역사, 신학의 전통, 오늘날 세계의 문화와 종교의 상황을 고려한 대안을 제시하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 자격은 신학석사학위를 소지하고 목회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 등록생은 면접과 영어시험(이달 16일)을 거쳐 선발하며 졸업생들은 북미신학교 협의회가 인정하는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학기당 2주 집중교육으로 연간 4주 교육하며 입학지원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토플(TOEFL)이나 영어시험 성적 등의 서류를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처는 Wesley Theological Seminary, 450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16, USA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합감리교회 웹사이트(www.koreanumc.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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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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