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불광선원, 제야의 타종식·신년법회
2017-01-06 (금) 07:50:22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일 제야의 타종식과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2016년을 마무리하며 31일 한 자리에 모여 108배와 명상 및 윷놀이를 즐긴 1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1일 새해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해 휘광(왼쪽) 스님을 주축으로 서른 세 개의 하늘이 처음 열리는 것을 기념해 33번의 종을 치는 타종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불광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