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역사뿌리 지키도록 성원을

2017-01-04 (수) 0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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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장)

희망찬 꿈을 싣고 정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지나온 날들 저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떠올립니다.
정유년 2017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화평과 만복이 가득차시길 기원드리며 올 한 해에도 우리 동포자녀들의 민족교육을 바라보며 지혜롭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세대들이 우리 한국어와 뿌리깊은 역사, 문화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재미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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