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피치 콘테스트 참가자 접수

2017-01-03 (화) 03:04:28 이정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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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라이온스 클럽 내달 22일까지 21세 이하

스피치 콘테스트 참가자 접수

하나 라이온스클럽 청소년 프로그램 담당, 제임스 조 제3부회장(왼쪽), 스티브 황보 제1부회장이 오른속 검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하나’를 외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내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개발 및 커뮤니티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 라이온스클럽’(회장 김가등)은 2월 7일에 있을 학생 연설대회에 참가할 후보자들을 선발하기 위해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요한 주제(Is The Right To Privacy a Threat to Our National Security?)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자기표현 및 독립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라이온스클럽 측은 밝혔다.

제임스 조 부회장은 “어려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서 도전적일 수 있지만 연설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측면에서 이번 연설대회는 다음 세대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설대회에는 2월 22일 기준으로 21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웹사이트(ochanalionsclub.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이메일(OCHLCSpeaker@gmail.com)을 통해 지원신청 할 수 있다. 지원마감시간은 1월 31일 자정이며 신청서와 대회에서 발표할 원고를 함께 제출해야한다. 이 때, 제출한 원고는 대회에서 발표할 내용과 같아야하므로 제출하기 전 충분한 준비와 수정이 필요하다.

하나 라이온스 클럽은 한국어를 널리 알리고 한국어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별도로 한국어 연설대회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스티브 황보 부회장은 “연설대회 수상경력은 나중에 대학입시에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 라이온스클럽은 한국어 증진을 위해 한국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레오 클럽을 만들 예정이다. (714) 284-2634, ochanalionsclub.org

<이정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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