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주말 한국 전통 음악 공연, 7일 한미센터 주관
정유년 첫 주말에 한국의 전통 음악을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공연이 펼쳐진다.
어바인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 한미센터(Korean American Center)는 오는 7(토)일 오후 4-5시까지 한시간동안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 회의실에서 한국의 가장 유명한 국악원 중의 하나인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음악’ 공연(사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선경, 윤해연, 이성기 씨 등 해금과 거문고 연주자들이 출연해 한국 전통음악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한국의 전통 음악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만큼 입장료가 무료이다. 주최측은 한인 2세들뿐만아니라 타민족들도 이번 공연에 많이 참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51년 개원한 4월 개원한 국립 국악원은 전통 음악을 한국뿐만아니라 미주 등 전 세계에 소개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오랫동안 전승해 온 궁중 음악과 민간 음악, 춤은 물론 미래의 전통이 될 새로운 한국 음악까지 다양한 문화 예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국악원은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의 4개 예술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옛 궁중에서 연주되었던 음악과 춤, 민간에서 애호가들이 연주했던 음악, 민중의 생활 가운데 살아있는 음악들이 주요 레퍼토리로 연주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한국 전통 문화 공연을 주최하는 ‘오렌지 카운티 한미센터’는 한인 2, 3세와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비영리재단으로 오는 7일부터 2017년 새학기 한국어 수업이 시작된다.
문의 이미경 씨 (949)892-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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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