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수익, 안전성 갖춘 재테크를”

2016-12-30 (금) 11:57:32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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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 장용석, 이정훈 공동대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다짐

▶ 2017년 상반기 투자 세미나도 계획

“고수익, 안전성 갖춘 재테크를”

장용석(왼쪽) 대표와 이정훈 대표

시애틀지역 한인들의 재산증식 길라잡이인 ‘U&T 파이낸셜(공동대표 장용석, 이정훈)이 새해에도 현명한 재테크 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련한 재정투자 전문가인 장용석 씨와 이정훈 씨가 2008년 설립한 U&T 파이낸셜은 주식시장이 40%나 붕괴했던 경기침체 당시에도 고객들에게 고수익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투자방향을 제시해 수익을 얻도록 도와왔다.

장대표와 이대표는 “독립회사인 U&T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회사의 ‘쿼타(Quota)’나 눈치를 보지 않고 고객의 이익만 추구한다는 점”이라며 “주류사회의 대형 금융회사와 견줄 수 있는지 의심하는 분들이 있지만 U&T는 실제로 한인이 경영하는 주류회사로 U&T가 다루는 금융상품은 미국 또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업들의 상품 중 선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즘 같은 저금리 환경에서도 일반 금리와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의 채권에 투자해 8% 이상의 수익을 올려준 U&T는 새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다. 또한 고소득 직종 종사자와 소규모업주들에게는 401(k)와 프로핏 쉐어링은 물론 디파인드 베네핏 플랜등 전문적인 은퇴재정 계획을 통해 더 많은 세금공제 혜택을 누리며 충분한 은퇴자금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해에도 꾸준히 성장한 U&T가 워싱턴주에서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가장 많은 회사라고 자랑할만 하다며 그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환경에 맞는 맞춤혐 재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한인 투자자들이 왜곡되거나 제한적인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아왔다며 “U&T는 ‘정확한 투자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창립 취지를 잊지않고 정확한 투자 정보와 투자시 주의 사항 등을 한인 투자자들에게 조언해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17년 상반기에 투자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이 대표는 투자관리 회사들은 많지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회사는 별로 많지 않다며 “올해에도 U&T는 골드만 삭스, 제이피 모건 체이스, 웰스 파고 등 최고의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들을 통해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면서 ‘픽스드 인컴(Fixed Income, 고정 수입)’ 전문회사의 면모를 보여 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회사들도 U&T가 취급하는 서비스를 다루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플랜을 다룰줄 아는 전문가는 의외로 적다”며 “항상 정확한 정보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U&T와 함께 새해에도 현명한 재테크를 통해 자산 증대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전화: 206-525-1212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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