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교협 무료 신년하례 만찬

2016-12-30 (금) 0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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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가 1월16일 오후 7시 플러싱의 대동연회장에서 2017년도 신년하례 만찬을 연다.

뉴욕교협은 그간의 불필요한 관행이나 허례허식을 없애는 동시에 운영비도 절감하는 차원에서 올해 하례식은 간소한 떡국만찬으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또한 예년과 달리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만큼 회원교회나 유관단체 및 개인의 후원 참여도 당부했다.

이날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교회나 단체는 1월9일까지 교협 사무실에 미리 연락해야 하며 각 기관당 참석 인원은 5명으로 좌석을 제한한다. 문의 718-27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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