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한미노인회 “시니어들 자이언 캐년 공원 단풍여행 다녀왔어요”
2016-12-05 (월) 11:38:31
이종운 기자

자이언 캐년의 피크닉 장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인랜드 한미노인회(회장 민태선, 이사장 조상문)는 지난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템플 어브 시나와바’ 가을 단풍 관광을 다녀왔다.
이 노인회는 설립 2년3개월만에 처음으로 땡스 기빙데이 시즌에 노인회 회원 및 인랜드지역 시니어 60명은 즐겁고 의미있는 관광여행으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이번 여행에는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재 부모님선교회(대표 장은석 목사) 회원 26명이 참석했다.
민태선 노인회장은 “참가자 1인당 지원금 마련 등 준비할 시간이 많지않았는데도 당초 목표 인원 50 명을 훌쩍 뛰어 넘은 60명이 참가했다”며 “많은 참가자들이 해마다 이런 여행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어 내년에도 ‘가을 단풍 여행’을 실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민 회장은 또 “시니어들의 삶이 육체적인 연약함, 경제적인 빈곤감, 정신적인 고독감, 사회적인 고립감 등으로 인해 외롭고 쓸쓸하여 자신감을 잃기 쉬운데 이번 여행이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보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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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