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사이드 시의회, 파차파 한인촌 문화관광지 지정 논의

2016-12-05 (월) 1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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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시의회는 오는 6일(화) 오후 3시 미주 최초 한인촌 ‘파차파 캠프’(1532 Pachappa Ave. 현 3096 Cottage St.)를 리버사이드 ‘문화 관심지(Cultural Point of Interest)’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파차파 켐프’는 1900년대 초,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귤농장 한인 노동자 30여 가구의 집단 거주지로, 일명 ‘도산 공화국(Dosan Republic)’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는, 1908년 ‘한인거주지역 (Korean Settlement)’으로 표기 발간된 뉴욕 ‘샌본지도회사(Sanborn Map Co.)에 의하여 밝혀졌다.

한편 미주도산기념사업회(총회장 홍명기) 후원으로 UC리버사이드 김영옥 센터가 올해초부터 ‘파차파 켐프’의 문화 유적지 지정을 리버사이드시에 공식 신청한 바 있으며, 오는 6일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표지판 설치 행사는 내년4월경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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