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희 오르간 연주자 2일 리사이틀 연주회
2016-11-30 (수) 03:35:36
오르간 연주자 한남희(사 진)씨 가클래시컬 크로스로드 시리즈 ‘ 첫번째금요일 먼저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을 갖는다.
오는 12월2일 오후 12시15분 토랜스에 위치한 퍼스트 루터란 교회(2900 W. Carson St.)에서 열리는 이음악회에서 한씨는 부조니가 편곡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구세주가 곧 오시네’ (Nun komm’ derHeiden Heiland, BWV659) 결혼식에서 흔히 연주되는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가 있도다’ (Wachet auf, ruft unsdie Stimme, BWV645) 윌리엄 볼컴의 ‘예수 사랑하심을’ (Jesus LovesMe) 등을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한남희씨는 UCLA음대 대학원에서오르간 연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웨스트우드 장로교회 오르간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무료 입장.
문의 (310)316-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