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네츠팀과 ‘믿음과 가족의 날’ 축제

2016-11-08 (화) 0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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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미스 교회, 바클레이스 센터

브루클린 네츠팀과 ‘믿음과 가족의 날’ 축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가 브루클린 네츠와 함께 8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믿음과 가족의 날(Faith and Family Day)’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는 브루클린 네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맞붙는 이날 농구 경기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코트타임 농구 슈팅 이벤트를 펼친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는 시합 전 특별게스트와 함께 하는 게임 등 특별 순서가 예정돼 있다.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NBA 농구시합이 끝난 뒤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별도의 게임이 진행된다.

교회는 앞서 올해 5월에도 뉴욕 메츠와 더불어 믿음과 가족의 날 축제를 열고 담임목사 시구와 찬양 및 말씀사역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축제 입장료는 일인당 50달러이며 티셔츠가 증정된다. 문의 718-321-1013, 718-32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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