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열리는‘합창제’에 참여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성가대.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주관하는‘ 합창제’ (Chorale Festival)가 오는 6일 오후 6시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에서 열린다.
올해 2번째 열리는 합창제에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동부 사랑의교회,나성 한인교회, 글로벌 선교교회, 새생명 오아시스 교회, 윌셔연합감리교회, 크노시스 체임버 콰이어, CTS 어린이합창단, 밸리 여성합창단 등 9개팀이 참여하며 한국 아가페 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오성애 회장은“ 지난해 나성영락교회에서 풍성한 찬양의 잔치가 성황리에 열린데 이어 올해도 은혜롭고 다양한 찬양으로 합창제를 개최하니 많은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