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6 월드 밀알 찬양 대축제

2016-10-14 (금) 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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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카네기홀서...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

▶ 세계적 피아니스트 휴 와다, 베티 린튼 선교사등 동참

2016 월드 밀알 찬양 대축제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 장로)이 주최하는 ‘2016 월드 밀알 찬양 대축제’가 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을 겸해 16일 오후 8시30분 카네기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월드 밀알 찬양 대축제’ 무대에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월드밀알여성선교합창단,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18개 지회의 24개 선교합창단에 소속된 70여명의 월드 밀알 단원들과 한국양곡교회 어린이합창단 및 소프라노 이윤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월드밀알선교합창단과 독일 연주 무대에 함께 올랐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휴 와디와 유진 벨의 외손녀인 올해 88세의 베티 린튼 선교사 등이 이날 찬양 대축제 무대에 함께 선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단순한 콘서트나 세상의 음악회가 아닌 영적인 찬양이 이날 카네기홀에 울려 퍼져 하니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 박스오피스에서 1인당 8장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718-46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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