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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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현악 4중주단 18일 디즈니홀 무대에

2016-10-05 (수)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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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현악 4중주단(Emerson String Quartet) 창립 40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8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얼리니스트 유진 드러커와 필립 세처, 비올리스트 로렌스 더튼, 첼리스트 폴 왓킨스로 구성된 에머슨 현악 4중주단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과 함께 하는 연주회로, 브람스의 현악4중주 2번 A단조 곡목 51-2번, 에곤 웰레즈의 ‘소프라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소네트’ 알반 베르크의 ‘서정 모음곡’(Lyric Suite) 등을 선사한다.

문의 (323)85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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