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총회, 31일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서

2016-10-04 (화) 0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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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가 제43회기 정기총회 정․부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 공고를 마치고 총회 일정과 장소도 확정 발표했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앞서 지난달 23일 마감한 입후보자<본보 9월24일자 A3면>를 대상으로 26일 서류심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회장 후보 1명(김홍석 목사)과 부회장 후보 2명(이만호 목사, 김전 목사), 평신도 부회장 후보 1명(이상호 이사장), 감사 후보 1명(김영철 목사) 등을 확정해 1일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총회는 이달 31일 오전 10시 플러싱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리며 총대 파송은 교역자 대표 1인과 평신도 대표 1인씩이다. 사모와 전도사는 평신도 대표로 인정받지 못한다.

공정선거를 위해 올해부터 현장 등록이 폐지된 가운데 선거인단은 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선거인 사전 등록을 마쳐야 선거권을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총회에 앞서 17일 오전 10시 교협 회의실에서 입후보자 언론토론회를 연다. 문의 718-27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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