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뉴욕․뉴저지 일원 교회와 성당의 선교 바자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선교기금 마련이나 차세대를 위한 교육관 건립 기금모금 등 바자회를 개최하는 배경도 다양하다.

필그림교회는 25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아이스크림 바자회를, 한소망장로교회는 온두라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18일 도시락 판매를, 뉴욕감리교회는 스리랑카 선교 후원을 위해 25일 도서 바자회를 이미 마쳤다. 이어 10월 중 열리는 현재까지 확인된 교계 바자회는 다음과 같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