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카운티 산불 ‘한달 넘어’

2016-09-06 (화) 09:46:43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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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에이커 전소*진화율 60%

몬트레이카운티 ‘소버레인즈’ 산불이 한달을 넘긴 채 10만에이커 임야를 태우며 6일 현재에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칼소방국에 따르면 7월 22일 가라파타 주립공원 내 불법 캠프파이어 불씨가 원인이 돼 발화된 소버레인즈 산불은 남동쪽과 남서쪽으로 여전히 확산되고 있으며 진화율은 60%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57채 가옥과 11채 야외건물이 전소됐으며 아직도 410여채가 화재 위협에 놓여 있다. 불도저 소방관 1명이 진화에 나섰다가 사망했으며 6명이 부상당했다.

한편 부트 카운티 치코 인근에서 5일 발생한 산불은 하룻밤새 갑작스럽게 커지면서 6일 오전 현재 60에이커를 불태우고 3채의 주택을 전소시켰다. 캘 파이어는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으며 치코 시내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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