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승객 ‘셀폰 날치기’ 기승

2016-08-26 (금) 02:09:3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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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13건 피해 발생

지난 2주간 바트에서 셀폰을 날치기당한 강도사건이 13건에 이르자 바트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지난 8월 11일-24일 벌어진 셀폰 날치기 사건 중 10대는 아이폰 6, 1대는 아이폰 5S, 2대는 셀폰타입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 13건 날치기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9개 바트역에서 일어났으며 19가, 파웰, 시빅센터, 몽고메리역에서 각각 2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0건은 열차내에서, 2건은 탑승대기석에서 피해자 셀폰을 빼앗았고 1건은 콜리시움 바트역 보행자 터널에서 일어났다.


바트경찰 관계자는 "최근 바트 승객 대상 셀폰 날치기 강도사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항상 주변을 경계해야 귀중품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탑승대기석에 서 있을 경우 특별히 주의하며 ▲낯선 사람에게 셀폰을 빌려주지 말고 ▲전화기 비밀번호를 지정해두며 ▲도난방지 앱을 설치하며 ▲셀폰 모델의 일련번호, 색상, 모델 등을 기록해둘 것을 조언했다.

도난신고는 바트경찰국 (510)464-7000 또는 911로 하면 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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