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운봉사자 후원 골프대회 열린다

2016-08-25 (목) 07:57:4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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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초대교회, 9월13일 락레이 골프코스

뉴저지 노우드에 있는 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 지역사회부가 주관하는 ‘타운 봉사자들을 위한 제7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본보 8월5일자 A9면>가 내달 개최된다.

이번 골프대회는 9월13일 락레이 골프코스에서 오전 8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골프대회 참가비는 일인당 125달러이며 대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 전액은 노우드와 노스베일 타운의 소방서, 응급의료서비스, 공원관리부 등에 기부된다.

이날 골프대회 후 열리는 시상식은 남녀 챔피언과 장타상, 근접상, 홀인원상 등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각 기관을 돕고자 마련된 뜻 깊은 골프대회인 만큼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아울러 후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나 후원 문의는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골프장 주소 Rockleigh Golf Course, 15 Paris Ave., Rockleigh, NJ, 07647
후원 및 참가안내 전화 917-662-8048, 971-0056, 201-424-8345. 전자우편 harold.h.lee@gmail.com, dkpersonal@gmail.com, ypakd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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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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