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은 삶의 힘이고 원천입니다”
▶ 모짜르트 소나타부터 브람스까지 다양하게
"음악이 제 삶의 힘이고 행복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원천입니다"
짙은 호소력은 물론 뛰어난 연주기술을 일컫는 비르투오시티를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는 원아정 피아니스트가 오는 9월 10일 산호세 다운타운에 위치한 Le Petit Trianon에서 독주회를 펼친다.
지난 20여 년 동안 북가주지역 최고의 반주자 중 한명으로 명성을 떨쳐왔으면서도 개인 독주회보다는 교회나 합창단 등에서 함께 연주를 해왔던 원 피아니스트이기에 더욱 베이지역 음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 피아니스트는 이 같은 첫 개인 독주회이기에 선곡에서도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모짜르트 소나타'와 중학교시절의 '베토벤 소나타', 고등학교 학창시절 전공을 앞두고 배운 '리스트' 및 대학생 시절 배웠던 '브람스' 등 나름 의미 있는 곡들을 선정해서 과거를 돌이켜 회상하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원 피아니스트는 "반주자 원아정이 아닌 피아니스트 원아정을 모습을 이번에 보여주고 확실하게 각인시켜 드릴 것"이라며 관객들의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원 피아니스트는 샌프란시스코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연주와 피아노 반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그는 지난 1992년 영 아티스트 베토벤 연주 시합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받았다.
그는 대학원 졸업이후에는 20년 이상 베이지역의 각종 공연과 개인 및 다양한 합창단과 함께 연주행사를 펼쳐왔으며 현재는 쿠퍼티노 고등학교 합창단의 피아니스트와 헤븐리 보이스 어린이 합창단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원아정 피아니스트 독주회의 입장은 무료이다.
독주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9월10일(토) 오후7시
▲장소:Le Petit Trianon(72 N 5th St, San Jose)
▲문의:wonfam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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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