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불 피해 주민돕기 “함께해요”

2016-08-23 (화) 1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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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물·라면 기부받아

산불 피해 주민돕기 “함께해요”

김종대 OC한인회장(오른쪽 3번째)과 관계자들이 빅토빌에 구호품을 전달한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19일 샌버나디노, 빅토빌, 필란 지역의 산불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한후 이번주 동안에 한인들로부터 물 한 상자, 라면 한 박스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김종대 회장은 “화재 피해 지역을 실질적으로 가보니까 당초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이번주 내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서 구호품을 모아서 빠른 시일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미 적십자에서 마련한 한 셀터를 찾아갔을 때 20여명의 한인 피해자들이 등록되어 있었다”며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원상 복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대 한인회장과 김경자, 이종윤 이사는 지난 19일 급히 마련한 물과 컵라면 50상자씩을 트럭에 싣고 빅토빌의 미 적십자사가 마련한 셸터를 찾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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