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사고 당한 엄마 신생아 낳고 사망해

2016-08-18 (목) 04:01:28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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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첫아기를 출산할 예정이었던 임신부가 17일 오전 산호세 하이웨이 101번 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신생아를 낳고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스트 산호세에 거주하는 듈스 차페틸로(18)는 남편과 타코벨에서 일하면서 최근 새 거주지로 이사해 미래를 꿈꾸고 있던 중 변을 당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당일 일을 마치고 혼다차량으로 오빠 카를로스(20)와 귀가하던 듈스는 새벽 1시 50분경 BMW차량과 충돌로 산타클라라 밸리 메디칼센터로 후송됐으나 치명적인 외상으로 오전 5시 30분 사망했다.

한편 BMW운전자(22)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며 신생아도 위독한 상태이다. 카를로스와 BMW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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