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서 5명 총상

2016-08-18 (목) 04:00:29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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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은 뇌손상으로 위독

오클랜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명이 총상을 입었다.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사건은 17일 밤 10시38분께 오클랜드 웨스트 지역인 1100블록 만넬라 파크웨이에서 일어났다.

관계자는 범인이 길거리에 서 있던 남성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4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들 모두 하체에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어 2시간30분여가 지난 18일 새벽 1시15분께 또 한명의 남성이 이스트 지역인 9700블록 버치 스트릿과 98 애비뉴 인근에서 총에 맞았다.

피해자는 현재 뇌손상을 입어 위독한 상황이다. 경찰은 18일 오후 현재까지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상태이며, 갱과 연루된 총격사건인지 아니면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무차별 총격인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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