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북가주 한인단체장과 현안 논의

2016-08-18 (목) 03:57:3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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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북가주 한인단체장과 현안 논의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관계자들이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16일 팔로알토에서 만나 다양한 한국어교육 발전방안을 내놓으며 의견을 나눴다.[사진 SF교육원]

지난 12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6일 총영사관 관저에서 북가주 4개 한인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 권익신장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박연숙 SV한인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한인회장, 이문 몬트레이한인회장이 참석해 재외동포재단과의 협조, 정치력 신장 방안 등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을 벌였다.

한편 같은날 팔로알토에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 임원진 및 학교장들과 만난 주 이사장은 한국어교육 발전 및 차세대 교육 활성화 방안을 청취했다.


장은영 회장은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한국의 전문강사 파견을 희망했으며, 한희영 부회장은 현지 교사들의 학습자료 개발위원으로 초빙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윤자성 한사랑한국학교장은 독립적 학교 건물 건립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 이사장은 권역별로 전문강사가 파견될 수 있도록 교사연수를 지원하며 학교 건물 건립은 동포사회의 기금모금이 우선된다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봉섭 교육지원부장도 교육부 관련부처에 학습자료 개발위원 초빙건에 대해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친 주 이사장은 17일 오전 다음 방문지인 뉴욕으로 출발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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