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총격 살인사건 범인 체포
2016-08-17 (수) 04:47:41
이광희 기자
지난 15일 이스트 산호세에서 발생한 10대 소년에 대한 총격 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
17일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산호세 거주 알렉산더 로자노(19)를 범인으로 체포하고 총격 과정에서 갱단과 연계된 것인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16세 소년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18세 남성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로자노는 살인혐의와 폭행혐의로 산타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보석금 없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산호세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에 의한 뺑소니 살인사건까지 포함한 살인사건은 현재 32건으로 이는 지난해 발생한 30건의 살인사건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번 살인사건으로 산호세에서는 25년 만에 가장 높은 살인사건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91년 53건의 살인사건 이후 최고 수준의 살인사건이 기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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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